날씨 따뜻한 3월에 만나 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가와 가족텃밭 봉사단 종강식을 실시하였습니다.

처음 만났을 때는 마냥 어린아이 같았던 아이들이, 일년 사이 작물과 같이 부쩍 큰 모습이 대견해보였고, 내년에 또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담당자는 마음이 부뜻하였습니다. 더불어 어머니들도 토요일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! 내년에도 우리 다시 만나뵐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^^ 일년동안 모두 다 빠지지 않고 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